'라디오쇼' 박명수 "국내 탈모인 900만명..20년전부터 탈모약 개발 안돼"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9.12 11: 33

 방송인 박명수가 탈모에 대해서 언급했다. 
박명수는 12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국내에 탈모인이 900만명 있다"며 "20년전부터 탈모약 개발이 안됐다. 이것만 개발하면 돈방석에 오를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박명수는 청취자들과 함께 공짜를 좋아하면 대머리가 되는 이유에 대해서 대화를 나눴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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