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남궁민, ‘조작’ 식구들과 종영 인사 “한무영 안녕”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9.12 12: 43

배우 남궁민이 드라마 ‘조작’에 출연한 배우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종영의 아쉬움을 달랬다.
12일 오후 남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막방 #조작안녕 #한무영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조작’에 출연한 남궁민을 비롯한 유준상, 엄지원, 전혜빈 등의 배우들과 함께 밝은 미소를 지으며 손을 흔들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회식 인증샷에 ‘조작’ 애청자들은 “한무영 잘가” “정말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조작’은 사회 부조리에 대한 현실을 파헤치는 기자들의 모습을 그린 드라마로, 남궁민은 한무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 yjh0304@osen.co.kr
[사진] 남궁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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