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지소울 "신곡 '캔트'는 이별 노래...내 경험담"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9.12 13: 16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가수 지소울이 신곡 '캔트'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지소울과 황인선이 초대됐다. 
이날 지소울은 "지난 1년간은 정말 인생에서 술을 가장 많이 마셨다. 주량이 정말 적은데도 술을 많이 마셨다"고 회상했다.

그는 "지난 1년간 개인적으로 아버지가 돌아가시는 등 힘든 일들이 많았다"고 고백하며 "추천하진 않는데, 그 때 술을 많이 의존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지소울은 "그래서 그런지 이번 앨범에 세 곡이 술에 관한 곡이다. 타이틀곡 '캔트'는 이별을 담은 노래다. 제 경험담이다"라고 설명했다. / yjh0304@osen.co.kr
[사진] '최화정의 파워타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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