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황인선 "'프듀' 출신 프리스틴X위키미키 자주 봐"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9.12 13: 31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황인선이 '프로듀스101' 친구들을 언급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지소울과 황인선이 초대됐다. 
이날 황인선은 신곡 '레인보우'를 발매하고 지소울과 함께 신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자신의 황이모란 캐릭터에 대해 "난 어쩔 수 없는 '황이모'인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황인선은 "'프로듀스101'이 오디션 프로그램인지 모르고 겁없이 도전했는데, 그게 여기까지 오게 됐다"고 말하며 감사함을 드러냈다.
또한 황인선은 "'프듀' 출신들은 정말 많이 본다. 동창회 마냥 엄청 만난다. 프리스틴, 위키미키를 제일 많이 보는데, 플레디스 친구들이 '언니 뭐야'이러면서 친구처럼 하는데 위키미키 친구들은 예의바르게 해준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 yjh0304@osen.co.kr
[사진] '최화정의 파워타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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