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픽처’ 하하X김종국, 1주일만 100만뷰 돌파..신개념 예능 통했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9.12 14: 05

 여운혁PD, 김종국, 하하의 ‘빅픽처’가 100만 뷰를 돌파하며 신개념 예능의 장을 열었다.
지난 4일 오후 6시 네이버TV와 V LIVE(V앱)을 통해 첫 공개된 ‘빅픽처’가 빠른 입소문을 타고 조회수 100만 뷰 돌파,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빅픽처’는 블록버스터급 빅픽처를 꿈꾸는 두 남자의 제작비 충당 프로젝트로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여 엄청난 액수의 제작비를 메꿔야 하는 김종국과 하하의 '짠내 나는' 생존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특히 예능계 대부 여운혁 PD와 믿고 보는 예능인 김종국, 하하가 의기투합하여 제작에 나섰다고 알려져 시작 전부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첫 공개 이후 세 남자의 ‘빚잔치’를 시작으로 '국내 최초 독립 예능 PPL쇼'를 탄생시키기까지 그 과정을 리얼하게 보여주며 숨 쉴 틈 없는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본격적인 PPL방송을 위해 '메이드 브라더스'로 활동을 시작한 김종국과 하하는 마케팅 전문가를 만나 자문을 구하는 가 하면 직접 광고주 섭외에 나서는 등 그야말로 ‘맨땅에 헤딩’ 하는 모습으로 세상 어디에도 본 적 없는 예능을 탄생시켰다.
빅픽처 측은 “’빅픽처’의 우여곡절을 재미있게 봐주시고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여운혁PD를 비롯하여 김종국과 하하가 함께 제작에 나선만큼 그 의미가 남다르다. 과연 세 남자가 어떤 빅픽처를 완성하게 될 지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SM C&C, 그리고 김종국 하하가 공동 제작하는 ‘빅픽처’는 매주 월, 화, 수 오후 6시 네이버TV와 V LIVE(V앱)에서 만나볼 수 있다./pps2014@osen.co.kr
[사진]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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