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 남궁민x유민상, 믿음원 정체 밝혔다 "나라가 만든 것"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9.12 22: 10

남궁민에게 제보한 사람이 경찰로 밝혀졌다.
12일 방송된 SBS '조작'에서는 무영과 석민에게 제보 전화가 걸려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무영과 석민은 만나기로 한 장소에 나가고, 거기에는 민형사가 있다.
그는 무영을 잡았던 형사. 그때 소라가 다가와 민형사에게 찬수를 죽인 혐의로 체포한다. 민형사는 믿음원 출신임을 밝히며 "믿음원 출신 중에 몇몇은 군인으로 키워졌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문신을 보여주며 "안기부에서 만든 거다"고 문신의 정체를 밝혔다. 그는 "믿음원은 나라가 만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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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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