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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대승에도 '일갈'... "진자하게 뛰어라"

[OSEN=우충원 기자] "진지하게 뛰어라".

맨유는 13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서 열린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A조 조별리그 1차전서 바젤을 3-0으로 완파했다.

맨유는 전반 35분 펠라이니의 선제골을 기점으로 후반 8분 루카쿠의 UCL 데뷔골, 후반 39분 래쉬포드의 쐐기골을 더해 대승을 거뒀다.

경기 직후 무리뉴 감독은 "홈에서 승점 3점을 가져오는 것은 중요하다. 2-0까지 아주 좋았다. 우리는 자신감 있게 플레이 했다"며 먼저 칭찬을 남겼다.


하지만 곧바로 무리뉴 감독의 이야기는 달라졌다. 무리뉴 감독은 "2-0 이후 모든 것이 바뀌었다. 우리는 플레이하기를 멈췄다. 그라운드 위에서 올바른 판단도, 생각도 안했고 진지하게 경기에 임하지 않았다. 다행히 상대가 득점하지 못했을 뿐"이라며 불만을 나타냈다.

특히 상대에 대해 존중하지 않았다는 아쉬움을 분명하게 드러냈다. 무리뉴 감독은 "매우 좋지 못 했다. 플레이스테이션 같은 플레이와 화려한 개인기를 남발했다. 진지하지 못하다면 팀으로 뛰길 포기하는 것이다"라며 모든 경기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무리뉴 감독은 "그런 것을 정말 좋아하지 않는다. 선수들이 너무 긴장을 풀었다"며 다시 한번 선수들의 정신 무장을 강조했다. /10bird@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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