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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한채영X진지희, 가족사랑 넘치는 연남동 한끼 성공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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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한채영과 진지희가 연남동에서의 한끼에 성공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영화 ‘이웃집 스타’의 주역 배우 한채영과 진지희가 출연했다. 밥동무 한채영과 진지희는 연남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은 특별하게 밥동무를 직접 맞추는 ‘히든 밥동무’를 진행했다. 이경규와 강호동은 자기소개와 개인기 등을 보고 한채영과 진지희를 맞추는데 성공했다.

네 사람은 버스를 타고 연남동으로 이동했다. 이들은 MBC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귀여웠던 소녀가 벌써 고3이라는 것에 놀라워했다. 이어 한채영은 이경규에게 “동국대 후배”라고 밝혔고 이경규는 모르고 있었던 것에 미안함을 드러냈다. 이경규는 “내가 졸업생 동문회 회장이다. 내가 동문을 알았어야 하는데 모르고 있었다. 미안하다. 학교 망신”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연남동에 도착한 네 사람은 이경규와 한채영의 동문팀과 강호동 진지희의 아역팀으로 나뉘어 본격적인 한 끼 도전에 돌입했다. 한채영은 과연 높은 인지도를 자랑했다. 첫 번째 도전에서도 아쉽게 실패를 한 한채영은 바로 두 번째 집으로 이동했다.

한채영과 이경규는 운이 좋게도 두 번째 집에서 바로 성공했다. 진지희와 강호동은 부러워하며 떠났다. 동문팀이 한 끼에 성공한 집은 젊은 부부와 장인어른이 살고 있는 집으로 두 부부는 아주 간소하게 막 밥을 먹으려고 했다며 부끄러워했다.

한편 계속해서 한 끼에 도전하던 강호동과 진지희는 계속된 실패에 낙담했다. 우연히 셰어하우스에 방문한 두 사람은 사장님에게 허락을 받아야 한다는 말에 아쉽게 발걸음을 돌렸지만 극적으로 사장님과 통화가 되어 셰어하우스에서 한끼에 성공할 수 있었다. 부산에서 온 씩씩한 소녀와의 한끼는 웃음과 감동을 자아냈다./mk3244@osen.co.kr

[사진] ‘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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