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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인터뷰] 다르빗슈 "커터와 슬라이더 잘 들어갔다"

[OSEN=샌프란시스코(미 캘리포니아주) 한용섭 기자] 다르빗슈 유(LA 다저스)가 부진 탈출을 알렸다.

다르빗슈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AT&T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전에 선발로 등판했다. 7이닝 동안 3피안타 5탈삼진 무사사구 무실점으로 시즌 9승째(12패)를 기록했다.

다저스 이적 후 성적은 3승3패가 됐다. 최근 3경기 연속 패배(ERA 9.51)의 부진을 씻는 투구였다.

다르빗슈는 "좌타자 상대로 커터를 많이 던졌다. 포심 패스트볼로 카운트를 잡고, 슬라이더와 커터를 결정구로 던졌는데 잘 됐다"고 말했다.


투구폼 수정에 대한 질문에는 "오늘은 투구폼 하나만 집중하면서 던졌다. 마운드에서 집중해서 던졌고 결과가 좋게 나왔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밸런스나 투구폼 교정에 대해서는 "비밀"이라며 웃었다.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는 첫 포스트시즌이 기다리고 있다. 그는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크게 걱정하는 것은 아니다. 자신감은 있다. 경기에 나가면 이길 수 있도록 상대 팀과 경쟁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다르빗슈는 1회 1사 2루에서 디나르드 스팬의 타구를 반사적으로 잘 잡아 투수-유격수-3루수-2루수로 이어지는 더블 플레이를 성공시켰다.

다르빗슈는 "운이 따랐다. 어려운 타구를 잘 잡아서 던졌는데, 상대방의 작은 실수도 있었다"고 웃으며 말했다.

/orange@osen.co.kr [사진] 샌프란시스코(미 캘리포니아주)=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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