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차트] 바비, 반전 솔로도 통했다..'사랑해' 1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9.15 07: 18

그룹 아이콘이 아닌 솔로 바비도 통했다. 
바비가 지난 14일 발표한 솔로앨범 타이틀곡 '사랑해'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 곡은 15일 오전 7시 기준, 지니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뿐만 아니라 벅스와 소리바다 등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에 안착하며 성공적인 솔로의 시작을 알렸다. 
'사랑해'는 바비의 자작곡이자 데뷔 처음으로 시도하는 경쾌한 리듬의 빠른 곡으로 예고돼 화제를 모았다. 힙합 스웨그, 강렬한 모습을 주로 보여줬던 바비의 기존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다. 

바비의 선전과 함께 가수 윤종신의 곡 '좋니'는 여전히 인기를 얻고 있다. 멜론을 비롯해 올레뮤직, 소리바다, 엠넷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철옹성'을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모습이다. 
또 엑소의 '파워'와 우원재의 '시차'도 네이버뮤직과 벅스뮤직에서 각각 1위를 기록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Y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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