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틴탑 측 "엘조에 손해배상 청구, 최근 소장 접수"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9.15 14: 47

그룹 틴탑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가 독자 활동을 진행 중인 엘조에 손해배상 청수 소송을 진행 중이다. 
티오피미디어 관계자는 15일 OSEN에 "최근 엘조를 상대로 서울 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 위반에 따른 손해배상청구 소송 소장을 접수한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엘조는 지난 2월 티오피미디어를 상대로 계약해지를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발송, 이후 틴탑 활동에 참여하지 않고 독자 활동을 진행 중이다. 엘조는 뮤지컬 '라이어'와 'S다이어리',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을 통해 무대에 오르고 있다. 

틴탑은 엘조를 제외한 5인조로 활동 중이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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