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엑소, '파워' 3관왕 달성..트로피 수집 시작 [종합]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9.15 18: 20

그룹 엑소가 '파워'로 3관왕을 달성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이하 뮤뱅)에서 엑소가 1위에 올랐다. 이날 1위후보는 엑소와 윤종신이었다.  엑소는 '파워'로 '쇼챔피언'과 '엠카운트다운' 이어 3관왕을 차지한 것.
1위를 수상한 뒤에 엑소 수호는 "여러분에게 힘을 주기 위해서 '파워' 무대를 만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훈 역시 "엑소엘 덕분에 이 상을 받는 것 같다.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앵콜 무대에서 약속대로 카이가 계속해서 돌면서 무대를 마쳤다.

컴백과 데뷔무대도 있었다. 업그레이드 된 청순으로 돌아온 여자친구가 '여름비'로 컴백했다. 여자친구는 청순하지만 힘이 있는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케이시는 '비야와라'로 감성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뮤뱅'에는 에스투, 비에이피, BP 라니아, 엑소, MXM, 엔플라잉, NCT DREAM, 프리스틴, 골든차일드, 굿데이, 모모랜드, 빅스LR, 아이즈, 애플비, 여자친구, 열혈남아, 위키미키, 이기광, 정세운, 케이시, 펜타곤가 출연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뮤뱅'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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