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단지’ 송선미, 강성연에게 당해...아들도 등 돌렸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9.15 19: 32

‘돌아온 복단지’ 송선미가 강성연에게 당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서는 비리장부가 복단지(강성연 분)에게 있다는 것을 알고 분노하는 박서진(송선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미옥(선우은숙 분)은 박회장(이정길 분)에게 한성현(송준희 분)을 데려왔고 성현은 박서진(송선미 분)에게 엄마와 함께 가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또한 박서진은 비리 장부가 복단지에게 있는 것을 알고 분노했다. 박서진은 한정욱(고세원 분)에게 캐물었지만 모욕만 당했다. 박서진은 가족 중에 자신의 금고에 손 댄 사람이 있는 것 같다며 신예원(진예솔 분)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돌아온 복단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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