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복단지’ 이필모 사고 목격자는 송선미였다 [종합]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9.15 19: 51

‘돌아온 복단지’ 이필모의 사고 목격자가 송선미였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서는 복단지(강성연 분)의 함정에 빠진 박서진(송선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미옥(선우은숙 분)은 박회장(이정길 분)에게 한성현(송준희 분)을 데려왔고 성현은 박서진(송선미 분)에게 엄마와 함께 가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또한 박서진은 비리 장부가 복단지(강성연 분)에게 있는 것을 알고 분노했다. 박서진은 가족 중에 자신의 금고에 손 댄 사람이 있는 것 같다며 신예원(진예솔 분)을 의심했다.

신예원은 은혜숙(이혜숙 분)이 가지고 있는 어릴 적 보육원 사진을 보게 됐고 그 사진 속 인물이 복단지라는 것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신예원은 복단지와 같이 있는 아이가 자신임을 알아보고는 자신이 복단지 동생임을 알아볼까 걱정하기 시작했다,
복단지는 신메뉴가 대박이 났고 박서진은 자신의 방 금고에 손댄 사람을 찾기 위해 혈안이 됐다. 구속될까봐 두려웠던 박서진은 신예원에게 비리 장부를 뺏어 오면 백화점 지점 하나를 주겠다는 제안을 했고 이미 박서진을 구속시킬 방법을 생각해 놓은 복단지는 다시 장부를 박서진에게 돌려주었다.
신화영(이주우 분)은 블랙박스 영상을 돌려보다 오민규(이필모 분) 사고 당시 목격자가 박서진이라는 것을 알게 됐고 신예원에게 알렸다. /mk3244@osen.co.kr
[사진] ‘돌아온 복단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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