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냥' 이수경, 반려견이 명품슬리퍼 뜯어도 "예쁘니 괜찮아"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9.15 20: 37

이수경이 각별한 애견사랑을 드러냈다.
이수경은 15일 오후 첫방송된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 반려견 부다, 동동이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수경은 눈뜨자마자 부다, 동동이를 찾았다. 그는 반려견이 성공적으로 배변을 하자 아낌없이 칭찬을 해줬다.

하지만 부다는 슬리퍼를 갖고 침대 위에 올라갔다. 뿐만 아니라 이수경의 피규어, 명품 슬리퍼, 집벽 등은 부다, 동동이가 물어뜯어 엉망진창이었다.
그래도 이수경은 "예쁘니까 아직은 괜찮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부다, 동동이와 끊임없이 대화를 나눴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대화가 필요한 개냥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