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2' 신명근·김지원, 혹평 속 2점 차이로 다음 라운드 진출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9.15 21: 32

 신명근과 김지원이 2점 차이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JTBC '팬텀싱어2' 2라운드 듀엣하모니 대결에서 승리했다.  
김지원과 신명근은 옥주현의 '난' 정필립과 강형호는 영화 '대부' OST를 불렀다. 두 팀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들은 혹평을 쏟아냈다. 강형호와 정필립은 512점으로 최저점을 받았다. 김지원과 신명근은 514점으로 아슬아슬하게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진출에 성공한 김지원은 "잘못했는데 이렇게 결과가 나와서 미안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팬텀싱어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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