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그맘' 박한별, 인공지능 로봇으로 첫 등장..."로딩 완료"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9.15 21: 57

'보그맘'의 박한별이 휴머노이드로 첫 등장했다.
15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예능드라마 '보그맘'에서는 인공지능 로봇 보그맘(박한별 분)과 그를 만든 로봇 공학자 최고봉(양동근 분)의 첫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최고봉은 보그맘에 다가가 귀걸이에 지문인식을 했고, 인공지능 로봇인 보그맘은 최고봉의 상태를 확인하며 눈을 떴다.

보그맘은 "로딩이 완료되었습니다"라고 말하며 미소지었고, 각종 집안일을 하며 완벽한 주부로 탄생해 최고봉을 기쁘게 했다.
각종 테스트를 통과하며 최고봉을 만족 시킨 보그맘은 최고봉의 아들 율의 생일 파티를 준비해 눈길을 모았다. / yjh0304@osen.co.kr
[사진] '보그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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