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태환X홍빈, 조류 휩쓸린 예린 구했다‥오빠부심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09.15 22: 11

YB라인 예린, 홍빈, 태환이 코코넛을 구하기 위해 거센 조류와의 싸움이 시작됐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 ‘정글의 법칙’에서는 거센 조류를 뚫고 예린을 지키는 든든한 오빠들, 홍빈과 태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은 갈색 코코넛을 구해오라고 지시했고, 이에 따라 막내라인인 예린, 홍빈, 태환이 나섰다.

 
세 사람은 누가 먼저라 할 것 없이 수영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바닷속으로 뛰어들었다.
이때 몸이 가벼워 거센 조류에 자꾸 휩쓸리던 예린을 눈치 챈 홍빈과 태환은  
용기내서  있는 힘껏 예린 쪽으로 이동해 그런 예린을 지켜냈다.
예린은 “오빠들이 듬직했다, 앞길을 지켜준다 생각에 열심히 헤엄쳤다”며 감동했고, 
막내를 감싸며 홍빈과 태환은 조류와의 싸움을 시작했다. /ssu0818@osen.co.kr 
‘정글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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