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6' 톱3 행주, 넉살, 우원재가 숨겨진 매력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에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날 톱3를 했던 행주, 우원재, 넉살이 출연했다.
우원재는 예선 당시 상황을 이야기하며 "JK형이 심사를 했는데, 뽑힐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주눅이 들지 않았다"고 말했다. 넉살은 "당시 우원재의 랩을 듣고 보통이 아니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우원재는 넉살과의 대결을 말하며 "평소 좋아하는 형이다. 그래서 유재석을 디스하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디스 할 것도 없고 그래서 '여자 같다' 등 이런 것만 하다가 내려왔다"고 했다.
넉살은 "내가 우원재 키웠다"고 넉살을 떨었다. 행주는 프로필 사진 찍는 영상에서 어색한 포즈로 웃음을 유발했다. 그는 "그날 내가 탈락자 명단에 들었다는 이야기를 들어 기분이 안좋았다"고 당시 기분을 말했다.
이날 딘딘은 행주에게 "1등한 기념으로 포즈를 해보라"고 했고, 행주는 여전히 어색한 포즈로 웃음을 유발했다.
행주는 "내 눈이 실명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정확하게 말하면 실명이 될 수 있는 난치병을 앓고 있는 것이다"고 말했다.
넉살은 "내가 애 아빠라는 루머가 있다. 미혼이고, 애도 없다"고 해명했다. 이에 우원재 역시 "내가 항상 모자를 쓰고 나오니까 탈모라는 소문이 있더라. 아니다"며 직접 모자를 벗어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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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쇼미더머니6'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