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창-송광민, '막아냈다고'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9.16 19: 40

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8회말 2사 1, 2루 상황 LG 정성훈의 내야 땅볼 때 한화 3루수 송광민이 몸을 날리며 1루로 송구해 타자주자가 1루에서 아웃됐다.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한화 투수 심수창과 송광민.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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