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불허전' 김남길♥김아중, 조선서 재회 '눈물의 포옹'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9.17 21: 29

김남길과 김아중이 눈물의 재회를 했다.
17일 방송된 tvN '명불허전'에서는 허임이 혼자 서울로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허임은 조선에 남겨진 연경이 걱정돼 침으로 자해해 다시 조선으로 돌아왔다.
허준은 상처를 입은 연경을 치료해주고, 과거 자신이 서울로 갔다가 교통사고를 난 연경을 치료해준 과거를 이야기해준다.

허임은 연경을 허준이 데려갔다는 것을 알고 찾아오고, 허임은 연경과 포옹하며 "괜찮냐. 다시는 혼자 두지 않겠다"고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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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명불허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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