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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의 여왕'이 이혼을 못하는 이유는

최근 일본에서는 '불륜의 여왕 혹은 불륜 상습범'이라고 불리우는 사이토 유키의 새로운 불륜 스캔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올해 52세의 사이토 유키는 1985년 가수로 데뷔한 뒤 싱어송 라이터, 여배우로 스크린과 무대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80년대 최고의 스타로 불리었으며 현재까지 21장의 앨범을 발매하며 언제나 팬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아온 중견 연기자이자 가수이다.

한편 그녀를 더욱 유명하게 만든 것은 그녀의 거듭된 불륜 스캔들이었다. 인기 절정의 시절 가정이 있는 유부남 스타들과 연이어 두번의 불륜 소동을 일으켰던 그녀는 1993년 두번째 불륜 소동 후 기자회견에서 첫 번째 불륜 소동에서 교훈을 얻지 못하고 또 다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는 솔직한 코멘트로 일본 연예인의 불륜 스캔들 역사에서 가장 유명한 스캔들로 기억되게 되었다

1994년 평범한 회사원인 남성과 결혼 후 3명의 자녀를 둔 그녀는 결혼 이후에는 더 이상의 스캔들을 일으키지 않고 조용히 살아 오는 듯 했으나, 최근 일본의 주간지에 50 대 유부남인 의사와의 불륜 장면이 포착되어 다시 한번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다.


일본의 유명 주간지 문예춘추가 두 남녀가 영화관에서 데이트를 마친 뒤 함께 손을 잡고 걸어가는 장면과 의사의 아파트에서 평일 오후에 만나 수 시간 동안 밀회를 갖는 장면을 포착한 사진을 보도하자 사이토 유키는 둘은 단순한 친구 사이이며, 아파트에서는 다이어트를 위한 개인적인 치료를 받았을 뿐이고 친구로서 손을 잡았을 뿐이라고 해명하며 위기를 넘기는 듯 하였으나 이윽고 후속 보도에서 둘의 키스사진과 상대 남성이 속옷차림으로 있는 모습마저 공개되자 사이토는 결국 불륜 사실을 인정하게 되었다.

한편 이러한 불륜 소동에도 불구하고 사이토는 이혼을 하지 못할 것으로 일본의 언론들은 전망하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그녀의 종교가 이혼을 허락하지 않기 때문이다. 모태신앙으로 모 종교의 교도가 된 사이 토는 그동안 10대 시절 부터 자신의 인기를 이용하여 이종교의 얼굴 역활을 해왔으며 교단의 각종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진지한 종교관을 가져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다처제를 허용하는 것으로도 유명한 종교이지만 가정의 소중함을 중시하는 것으로 이혼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모태 신앙인으로 이 종교의 교도임을 공적인 자리에서도 강하게 어필해온 그녀이기에 이번 세번째의 불륜 소동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종교적 가치관으로 인해 이혼으로까지는 이어지지 않을것으로 많은 이들은 예측하고 있다.

/OSEN, 도쿄=키무라 케이쿤 통신원

[사진]전성기 시절 사이토 유키의 앨범 재킷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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