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초반 난조 딛고 5회까지 막아냈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9.19 20: 00

19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5회초 1사 1루 상황 SK 최정을 병살로 이끌며 실점없이 이닝을 막아낸 KIA 선발 양현종이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박수를 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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