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곤' 김주혁, 천우희에 독설.."영원히 용병딱지 못떼"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9.19 23: 12

 김주혁이 천우희에게 독설을 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아르곤'에서 김백진(김주혁 분)이 팀원들에게 독설을 퍼부었다.  
백진은 명호로부터 '아르곤'을 망치는 것은 너 자신이라고 말했다. 백진은 제대로 취재를 못하는 팀원들을 보고 화를 냈다. 백진의 독설은 이연화(천우희 분)도 피하지 못했다.

백진은 자료를 기다리는 연화에게 독설했다. 백진은 "너 이딴식으로 취재하면 영원히 용병딱지 못뗀다"며 "이번주까지 새로운 팩트 못 찾아오면 다른 사람에게 넘길 것이다"라고 말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아르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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