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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만의 복귀' 오승환, CIN전 1이닝 무실점…STL 9-2 완승

[OSEN=조형래 기자]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13일 만에 복귀전을 가지면서 건재함을 알렸다.

오승환은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 8-2로 앞선 7회말 등판해 1이닝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오승환은 지난 8일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전 1이닝 1실점을 기록한 뒤 등판하지 않았다. 햄스트링 통증이 오면서 휴식을 취했고 개점 휴업 상태에 있었다.


하지만 13일 만에 마운드에 오른 오승환은 3타자를 깔끔하게 처리하며 복귀전을 마쳤다. 이날 오승환은 포심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93.5마일(약 150.5km)까지 찍으면서 햄스트링 통증에서 완전히 회복됐음을 알렸다. 8개의 공을 던졌고, 모두 포심 패스트볼을 구사했다.

오승환은 첫 타자 호세 페라자를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이후 패트릭 키블리한을 삼진, 터커 반하트를 초구에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그리고 8회부터 샌디 알칸타라와 교체됐다.

이날 오승환의 등판과 함께 세인트루이스는 9-2로 완승을 거뒀다. 2연승을 거두며 79승72패를 만들었다.

세인트루이스는 선발 루크 위버가 5이닝 2실점을 기록하며 승리 투수가 됐다.

타선은 1회부터 폭발했다. 1회초 맷 카펜터의 솔로포로 선취점을 뽑았고, 3회초 토니 팜의 적시 2루타, 덱스터 파울러의 투런 홈런, 폴 데용의 솔로포를 묶어 4점을 추가해 주도권을 잡았다. 5회초에는 야디에르 몰리나의 적시 2루타로 추가점을 뽑았다. 6회초 토니 팜의 적시타, 그리고 9회초 그렉 가르시아의 적시타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jhrae@osen.co.kr


[사진] 텍스터 파울러(아래)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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