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넷플릭스·PD 측 "새예능 기획 및 출연진 논의..세부사항 조율 중"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9.21 17: 25

넷플릭스 및 조효진 PD가 새 예능 '범인은 바로 너'(가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넷플릭스 측 관계자는 21일 OSEN에 "현재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다. 제목 및 출연진 등 구체적인 사항은 논의 중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연출을 맡은 조효진 PD 또한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유재석, 이광수, 박민영, 안재욱, 김종민, 엑소 수호, 구구단 김세정과 출연을 논의 중이다.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며 첫 촬영은 다음주에 진행한다"고 설명해 이해를 도왔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유재석, 이광수, 박민영, 안재욱, 김종민, 엑소 수호, 구구단 김세정이 넷플릭스 새 예능 '범인은 바로 너'(가제) 출연을 확정지었다. 다음주에 첫 촬영을 진행한다"고 보도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범인은 바로 너'(가제)는 과거 SBS 예능 'X맨', '패밀리가 떴다', '런닝맨' 등을 연출한 장혁재 PD와 조효진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넷플릭스로 서비스 된다. 추리를 기반으로 하는 추리 예능이 될 전망이다. / nahee@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