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조성모 측 "'밥상남' OST 참여, 정식컴백은 아직"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9.23 09: 52

 가수 조성모가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OST를 통해 오랜만에 목소리를 들려줬다.
23일 조성모 측은 OSEN에 "조성모가 현재 방송 중인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의 삽입곡 ‘더 사랑할래’를 부른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조성모는 현재 신인가수를 키우고 있다. 물론 가수로 컴백할 계획도 갖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잡힌 것은 없다"고 말했다.

‘더 사랑할래’는 극중 수영이 가족의 반대로 온주완에 대한 감정을 표현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서로를 향해 점점 다가가겠다는 애절한 가사가 담겼다. 조성모 특유의 미성이 단번에 귀를 사로잡는다. /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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