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슈주 측 "11월 컴백 맞지만 자세한 일정은 논의 중"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9.25 16: 41

 그룹 슈퍼주니어가 오는 11월에 컴백한다.
슈퍼주니어 소속사 레이블SJ 관계자는 25일 OSEN에 "슈퍼주니어가 11월에 컴백하는 것이 맞지만 자세한 일정은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 'Super Junior 05'로 데뷔한 슈퍼주니어는 올해 데뷔 13주년을 맞아 완전체로 신보 발매를 준비 중이다.

이번 앨범에는 이특, 희철, 신동, 예성, 시원, 은혁, 동해 등 7명의 멤버가 뭉친다. 지난 2015년 9월 발매한 10주년 기념 앨범인 'MAGIC - SUPER JUNIOR SPECIAL ALBUM PART.2' 이후 약 2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앨범이 될 예정이다.
오랜만에 '완전체 슈퍼주니어'로서 멤버들을 무대 위에서 볼 수 있는 만큼 팬들은 물론 업계에서도 관심이 뜨겁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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