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B1A4 "호주서 재킷촬영, '한국의 저스틴 비버냐' 묻더라"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9.25 20: 46

'V라이브' B1A4가 신보 재킷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25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B1A4 COMEBACK "ROLLIN' IN THE DEEP'이 진행됐다. 
이날 B1A4는 신곡 '롤린'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됐다. 신우는 "누워있던 차도가 햇살을 받아서 따뜻했다. 일어나기 싫었다"고 말했다. 또 B1A4는 "10시간 걸려 호주로 가서 1박 2일 촬영하고 다시 10시간 걸려 돌아왔다. 스케줄 때문에 빨리 돌아와야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B1A4는 "호주에서 앨범 재킷을 촬영할 때 예정했던 장소가 자물쇠로 잠겨있어 들어가지 못했는데, 그 곳을 맡고 계시던 분이 우릴 보고 열어주셨다. 그래도 우리를 알아보시진 못한 것 같았다. '너희가 한국의 저스틴 비버냐'라고 물어보셨기 때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5일 공개된 비원에이포 신곡 '롤린'은 누군가를 향해 빠져드는 사랑의 마음을 '롤린'이라는 가사로 표현해 비원에이포만의 차별화된 느낌으로 표현한 곡이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네이버 V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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