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 유리, 학진 제치고 늪동 새 리더됐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09.29 23: 52

유리가 학진을 제치고 늪동의 새 리더가 됐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 '소사이어티 게임 시즌2'에서는 새 리더로 유리가 당선됐다.
이날 막내 유리는 "리더해보고 싶다, 도전해보겠다"며 의사를 밝혔다.

유리는 "점점 성격과 마음 보여줘야한다 생각했다 난 준비가 됐다"며 강하게 나왔고, 줄리엔 강과 동민은 "새로운 사람 해보겠다"며 유리를 투표했다. 
인영 역시 "돌아가면서 한번씩 하는게 맞는 것 같다"며 유리를 선택, 이로써 유리는 5표를 받고 늪동에 새 리더가 됐다.
학진 "오늘마 있는건 아니니까 기분 나쁘지 않다"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ssu0818@osen.co.kr
[사진]'소사이어티 게임2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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