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톡]‘아이돌학교’ PD “좋은 걸그룹 성장위해 신경 많이 써”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9.30 10: 41

Mnet ‘아이돌학교’를 연출한 신유선 PD가 3개월간의 여정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신유선 PD는 30일 OSEN에 종영 소감에 대해 “학생들이 좋은 걸그룹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수업, 프로그램 구성에 가장 신경을 썼다”며 “데휘 이후에 아이돌학교에서 배운 모든 과정이 힘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석 달 간 힘들었을텐데 열심히 노력해 준 학생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걸그룹으로 데뷔 확정된 아홉 명 뿐만 아니라 아이돌학교와 인연을 맺은 모든 학생들의 꿈을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종영한 ‘아이돌 학교’를 통해 9명의 학생들이 프로미스로 데뷔 확정 됐다. 이들은 다음달 20일부터 방영되는 Mnet 리얼리티를 통해서 데뷔하는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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