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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프리뷰] '119일만의 선발 등판' 최지광, 데뷔 첫 승 도전

[OSEN=이종서 기자] 삼성 라이온즈의 '영건' 최지광(19)이 데뷔 첫 승에 도전한다.

삼성은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팀간 15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삼성과 LG 모두 포스트시즌이 좌절된 상황. 이제 유종의 미 거두기에 나선다.

이날 삼성은 선발 투수로 최지광을 예고했다. 최지광은 2017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전체 9순위)로 삼성에 입단해 올 시즌 선발과 구원을 오가며 10경기에서 승없이 2패 평균자책점 6.43을 기록했다. 최근 선발 등판은 지난 6월 3일 KIA전으로 당시 최지광은 3⅔이닝 4피안타 4볼넷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아직 승리가 없는 만큼, 이날 호투를 통해 데뷔전 승리를 노리고 있다. LG를 상대로는 올 시즌 1차례 구원투수로 나와 1이닝 1탈삼진 퍼펙트로 막았다.

한편 전날 두산에 패배하면서 가을야구 실패 트래직 넘버가 모두 소멸된 LG는 데이비드 허프를 내세워 '유종의 미' 거두기에 나선다.

올 시즌 부상으로 많은 전력에서 이탈했던 허프는 18경기에서 6승 4패 평균자책점 2.39로 여전히 '에이스'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최근 2경기에서 7이닝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쳤지만,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상황. 삼성을 상대로는 올 시즌 1차례 등판해 9이닝 3실점 완투승을 거둔 바 있다. /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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