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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송은이, 김수용에 "정말 유쾌해, 포기하지 않았으면"

[OSEN=조경이 기자]'안녕하세요' 송은이가 김수용에게 포기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추석기획'으로 개그맨 김수용이 "이제는 웃기고 싶어요"라는 고민을 들고 출연했다.
 
김수용은 "점점 일이 줄면서 고정 프로그램을 하나 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유일한 고정인 '해피투게더'에서 병풍인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든다"고.  

이어 "'해피투게더' 스타골든벨 특집을 했는데 게스트가 20명이 넘게 나왔다. 그때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말을 못하고 가만히 있었다"고 털어놨다. 

MC 신동엽이 왜 그러는 것 같냐는 질문에 "제가 생각이 굉장히 많아졌다. 이때 이 말을 해야지 하다가 지금이 아닌가, 한 호흡 쉬고 있을 때 타이밍 놓치고 오디오 몰릴 때 기다리고 있다가 '다음주 이시간에 만나요'가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원군으로 김생민과 김영철이 출연했다. 김수용이 왜 병풍이 되는 것 같냐는 질문에 김생민은 "'형, 제발 웃으면 좋겠다'는 말을 자주한다. 웃으면서 방송국에서 걸어다녀야하는데 늘 무표정으로 다니니까 스태프들이 어려워한다. 좀 웃고 회식도 좀 가고 잘 어울리라고 하는데 '싫어 가서 할말이 없어'라고 한다"고 전했다.  김영철은 "톤을 올렸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송은이는 전화연결을 통해 사석에서 제일 재미있는 개그맨으로 김수용을 꼽았다. 송은이는 "오빠랑 있으면 정말 유쾌하고 즐겁다. 많은 시청자들이 아셨으면 좋겠다. 오빠가 스스로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rooker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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