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케빈' 맥컬리 컬킨, 브렌다 송과 열애설.."테마파크 데이트"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10.03 09: 53

 영화 '나 홀로 집에'의 케빈으로 유명한 맥컬리 컬킨(37)의 새 열애설이 보도됐다. 동료배우인 브렌다 송(29)이다.
미국매체 US위클리는 지난 2일(현지시간) "맥컬리 컬킨과 브렌다 송이 지난달 29일 캘리포니아 부에나 공원에 위치한 테마파크 너츠 베리 팜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이날 너츠 베리 팜에서 진행된 셀러브리티의 밤에 참석했는데, 한 정보원은 US위클리에 두 사람이 세스 그린, 클레어 그랜트 부부와 더블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또한 해당 정보원은 맥컬리 컬킨과 브렌다 송은 손을 잡고 있었으며 서로를 귀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맥컬리 컬킨은 '나 홀로 집에' 시리즈의 주역을 맡아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최근 브렌다 송과 새로운 영화를 찍을 계획으로 알려진 바 있다. 브렌다 송은 최근 '소셜 네트워크'에서 크리스티 역으로 분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게티이미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