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왔어요' 선배X후배 첫 대면, 生라이브+고기쌈 애교 장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0.04 23: 36

선배 앞에서 신기해하는 후배들이 그려졌다.
4일 방송된 KBS2TV 예능 ‘혼자 왔어요’에서는 선후배군단이 처음으로 대면했다.
이날 선배 황보, 뮤지를 만난 후배 나영와 회승은 놀라움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나영은 “평소에 같이 친해지고 싶었던 선배가 황보선배였다”면서 걸그룹 출신인 황보를 반가워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회승은 “뮤지 선배님 노래를 계속 듣고 있었는데 눈 앞에 실물이 있어서 신기했다”며 놀라워했다.
이어 선후배군단은 철판 닭갈비를 먹으러 떠났고, 후배들은 물을 마실때도 고개를 돌려 마시는 예의를 차려 웃음을 안겼으며, 뮤지의 지시대로 고깃집에서 생라이브를 선보여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또한 로운은 뮤지를 위해 고깃쌈을 싸주는 훈훈함을 보였다./ ssu0818@osen.co.kr
[사진]‘혼자 왔어요’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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