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가 ‘더 유닛’ 공개녹화 현장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오는 2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이 9월 29일(금), 9월 30일(토), 10월 1일(일)일 첫 공개녹화를 마쳤다. 그런 가운데 공개녹화 현장 속 빛났던 현아의 다채로운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현아는 멘토로서는 진지하고 프로페셔널하게, 후배들의 친근한 선배로서는 발랄하고 귀엽게 촬영에 임하며 극과 극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는 무대 위 다양한 면모로 팬들의 마음을 빼앗는 현아만의 필살기가 ‘더 유닛’ 공개녹화현장에서도 발휘된 것.
녹화가 진행되는 동안 현아는 후배들의 무대를 바라볼 때는 숨겨진 가능성을 찾아내기 위해 한시도 눈을 떼지 않는 진지한 열정을 보여줬다. 반면 참가자들의 선배로서는 밝은 미소와 따뜻한 눈빛을 장착하고 다가가 긴장한 후배들을 격려해줬다고.
이처럼 카리스마 넘치는 멘토의 모습과 다정하고 해맑은 선배를 오가는 현아의 반전 매력이 현장 분위기를 쥐락펴락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시크하다가도 귀여움을 발산하는 현아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더 유닛’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더 유닛’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강 아이돌 그룹을 만드는 프로그램. 연예계 데뷔 경력이 있고 무대에서 꿈을 펼치고 싶은 참가자들의 무한한 재능과 잠재력을 발굴, 시청자들은 이들의 무대와 성장과정을 지켜보고 직접 유닛 멤버를 뽑는다. /parkjy@osen.co.kr
[사진] '더 유닛'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