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美 코미디언 랄피 메이, 심장 마비로 사망..향년 45세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10.07 08: 51

 스탠드업 코미디언 랄피 메이(Ralphie May)가 심장 마비로 사망했다. 향년 45세.
다수의 외신은 지난 6일(현지 시간) 랄피 메이가 이날 심장 마비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그의 매니저 Judi Marmel는 미국매체 US위클리에 랄피가 폐렴을 앓고 있었으며 최근 몇 달간 회복을 위해 노력하면서도 소수의 일정만 취소하며 스케줄을 소화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른 아침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그의 집에서 발견됐으며 사인은 심장마비"라고 덧붙였다.

랄피 메이는 TV스페셜 'Girth of a Nation'(2006), 'Prime Cut'(2007), 'Austin-(2008), 'Too Big to Ignore '(2012) 등으로 유명하며 최근 넷플릭스에서 'Imperfectly Yours'(2013), 'Unruly'(2015) 등을 선보였다.
그는 지난 2005년 Lahna Turner와 결혼했으나, 결혼 10년 만인 2015년 아내 쪽에서 이혼을 요구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과 아들 두 아이가 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랄피 메이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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