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윤정수, 다이어트 포기한 일상…김+쥐포+등갈비 먹방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10.08 21: 53

'미운우리새끼' 윤정수의 일상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추석 특집 코너 '미운 남의 새끼'를 통해 윤정수의 일상을 공개했다. 
윤정수는 이른 오전부터 김 한 통을 먹으며 TV를 시청했다. 윤정수는 "김은 살 안 찌니까 많이 먹어도 된다"라고 말하며 연신 김 먹방을 펼쳤다. 

맛집 프로그램을 시청하며 김준현의 먹방에 빠져든 윤정수는 결국 다이어트를 포기하고 본격적인 먹방을 펼치기 시작했다. 윤정수는 김에 이어 쥐포를 먹기 시작했고 주방을 뒤져 또 다른 김을 먹었다. 
신동엽은 "닥치는 대로 먹는 스타일이다. 또 저렇게 끝나지 않는다. 계속 뭔가를 먹는다"고 말해 어머니들을 걱정하게 했다. 이어 윤정수는 맛집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등갈비 김치찌개 등을 주문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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