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촉 틀렸다..미션 실패+일동 멘붕.."기회 달라"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10.08 21: 57

'김무명' 이상민이 슬픔의 촉을 발휘했지만 틀리고 말았다.
이상민은 8일 방송된 tvN 추석특집 예능 '김무명을 찾아라'(이하 김무명) 2회에서 김가람 씨를 무명배우로 지목, "그분에게서 탈북이 아닌 무명의 슬픔을 느꼈다. 모두가 '예스'라고 할 때 혼자 '노'라고 할 수 있는 믿음을 가지고 싶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그는 무명배우가 아니었고 총 4번 중 2번의 기회를 날려버린 멤버들은 박철민에게 무릎을 꿇고 "간짜장으로 시켜드리겠다. 기회를 한 번만 더 달라"고 사정했다. 결국 박철민은 이를 받아들였고 맛있는 식사 뒤 다시 한 번 추리가 시작됐다. / nahee@osen.co.kr

[사진] '김무명'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