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남' 토니안X신재평, 미술실 귀신에 패닉..전현무 "목 쉴 듯"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10.08 23: 15

'문남' 토니안과 신재평이 공포의 미술실을 방문해 패닉에 빠졌다.
8일 방송된 tvN 예능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문남)에서는 폐교로 가을 소풍을 떠난 뇌섹남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토니안과 신재평을 문제를 찾기 위해 미술실로 향했다. 미술실 안에는 으스스한 그림들이 가득했고 두 사람은 세 개의 마네킹을 의심했지만 모두 마네킹임을 확인하고 안도했다.

그러나 이들이 안심한 순간 귀신이 등장했고 두 사람은 비명을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교실에서 이 소리를 들은 전현무는 "완전 락이네. 재평이도 목이 쉴 것 같다"고 이야기해 시선을 모았다. / nahee@osen.co.kr
[사진] '문제적 남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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