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반위' 슬리피 꿈 이뤄졌다‥그레이X로꼬와 작업 성사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0.08 23: 15

[OSEN-김수형 기자] 슬리피의 꿈이 이루어졌다.
8일 방송된 KBS2TV 예능 ‘건반위의 하이에나’에서는 슬리피가 꿈꿔왔던 그레이, 로꼬와의 작업이 성사됐다.
이날 슬리피는 그레이 작업실에 도착하자마자 “부푼 기대를 가지고 왔다”면서 그레이, 로꼬와의 작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슬리피는 “로꼬 전화 처음 받았다, 너무 기분 좋았다”며 기뻐했고, 로꼬는 “같이 작업했으면 좋겠다”고 대답해 슬리피의 광대를 승천하게 했다.
슬리피는 “내가 드디어 음원깡패가 된다”며 부푼 가슴을 주체하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ssu0818@osen.co.kr
[사진] ‘건반위의 하이에나’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