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18' 최민호, 이유비 대신 교통사고 당했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10.08 23: 24

'어쩌다18'의 최민호가 이유비 대신 교통사고를 당했다.
8일 방송된 JTBC 단막극 '어쩌다18'(극본 유수지, 연출 김도형) 2회에서는 경휘(최민호 분)가 나비(이유비 분)를 대신해 사고를 당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경휘는 18살로 타임슬립 했지만 일어날 일은 어떻게든 일어난다는 걸 알아냈다. 나비가 아니더라도 누군가는 죽음을 맞는다는 것. 

경휘는 나비의 자살은 막았지만 자동차 사고 위기에 놓인 나비를 대신해서 자신의 몸을 희생했고 의식을 잃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어쩌다18'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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