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에나' 윤종신 "신곡 '좋니', 원래 박재정위한 곡"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0.08 23: 41

[OSEN-김수형 기자] 윤종신이 2주연속 1위를 차지한 ‘좋니’ 트로피를 자랑하면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8일 방송된 KBS2TV 예능 ‘건반위의 하이에나’에서는 윤종신이 '좋니' 비화를 전했다.
이날 윤종신은 소속 후배 가수들과 저녁식사를 먹던 중, 뮤직뱅크 1위를 2주 연속 차지한 ‘좋니’의 트로피를 받고 기뻐했다.

이어 “사실 이건 재정이 주려던 곡인데, 너무 누르고 불러서 안 주게 됐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ssu0818@osen.co.kr
[사진] ‘건반위의 하이에나’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