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손승락,'짜릿한 한 점차 승리다!'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7.10.09 17: 23

선발 투수 브룩스 레일리의 예상치 못한 부상 강판이라는 변수를 마주한 롯데 자이언츠. 그러나 롯데는 갑작스런 변수를 불펜 총력전으로 차단하며 시리즈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롯데는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2차전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1-0의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시리즈 전적을 1-1로 만들었다.
경기 후 롯데 이대호-손승락이 환호하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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