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 이상민, 로마서 소매치기 당할 뻔..리얼 상황 '소름'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10.09 18: 07

"실시간 소매치기 목격"
'하룻밤만 재워줘' 이상민 김종민이 이탈리아에서 소매치기를 당할 뻔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하룻밤만 재워줘' 1회에서 이상민과 김종민은 결국 이탈리아 첫 날 현지인의 집에서 자야 하는 미션을 실패했다. 

둘은 스태프 장비방에서 쪽잠을 잤고 다음 날 아침 일찍 거리로 나섰다. 그런데 길을 걷던 이상민이 순간 움찔하더니 정색하기 시작했다. 알고 보니 현지 소매치기가 그의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은 것. 
이상민과 김종민은 눈 앞에서 본 소매치기 때문에 몸서리쳤다. 
/comet568@osen.co.kr
[사진] '하룻밤만 재워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