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2' 김인권, 실물과 다른 여권사진으로 뉴질랜드 입국 '브레이크'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10.09 20: 59

김인권이 실물과 닮지 않은 여권 사진으로 뉴질랜드 입국에 어려움을 겪었다.
9일 방송된 tvN '수업을 바꿔라 시즌2'에서는 김인권이 여권 사진 때문에 뉴질랜드 입국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12살 미만의 어린이를 동반하면 우선순위로 입국 심사를 해주는 뉴질랜드 공항에 '그레잇'을 외친 것도 잠시, 김인권은 뉴질랜드 입국 심사에서 브레이크가 걸렸다. 오래 전 찍었던 여권 사진이 현재와 닮지 않았기 때문. 

김인권은 "살이 쪄서 그런가"라고 말했고, 딸은 "살은 찐 건 아니고 늙어서 그래"라고 말해 김인권을 슬프게 했다. 다행히 오해가 풀려 김인권은 입국심사를 통과했다. /mari@osen.co.kr
[사진] tv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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