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20세기 본방사수" 구구단 미나, 한예슬 아역 기대해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0.09 21: 32

[OSEN-김수형 기자] 구구단 멤버 미미와 미나가 MBC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 첫방을 앞두고 설레이는 모습을 보였다.
9일인 오늘, 미미와 미나는 구구단 공식 인스타 그램 계정을 통해서 상큼포텐이 터지는 영상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여러분~~ 대리소녀 미미 진진입니다”라면서 “오늘 밤 10시 첫 방송하는 20세기 소년소녀 많이많이 시청해주세! 본방사수!!”라는 깨알 홍보 글과 함께 깜찍한 표정으로 남심을 강탈했다.

이를 본 수많은 팬들은 "누나 보려고 지금부터 MBC 채널 고정입니다", "언니 연기 완전 기대되요", "이런 상큼이들 보니 엔돌핀이 솟아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구단 멤버 미나는 SF9 멤버 인성과 각각 사진진(한예슬 분)과 공지원(김지석 분)의 10대 시절을 연기하며 20세기와 21세기를 이어주는 ‘메신저’로 나선다. /ssu0818@osen.co.kr
[사진] ‘구구단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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