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김생민 “이런 순간들이 2년 반 정도만 갔으면”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10.09 21: 50

김생민이 최근 인기를 얻게 된 소감을 전했다.
9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게스트로 정상훈과 김생민이 출연했다.
최근 그야말로 꽃길을 걷고 있는 김생민은 “이런 순간들이 2년 반 정도만 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내며 “김숙은 6개월 보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상훈은 “형이 잘 되는게 너무 좋다. 20년 전부터 형을 지켜봐 왔다. 신동엽 씨가 제가 SNL에 들어갈 수 있게 해준 분이라고 많이 아시는데 사실 생민이 형이 신동엽 씨에게 많이 이야기를 해주셨다. 상훈이 만큼은 밥 벌어먹고 싶게 해주고 싶다고 많이 이야기해줘서 SNL에 들어가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mk3244@osen.co.kr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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