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김하늘 측 "임신 초기 단계" 결혼 1년 6개월만 경사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10.10 08: 29

배우 김하늘이 임신했다. 
김하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10일 OSEN에 "임신한 것이 맞다. 현재 초기 단계다"라고 밝혔다. 
김하늘은 2016년 3월 19일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1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이로써 김하늘은 결혼 1년 6개만에 엄마라는 새 이름을 얻게 됐다. 

김하늘은 결혼 후 KBS '공항 가는 길'에서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이후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중이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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