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이대우, 일주일 만에 종결된 결별설 해프닝 [종합]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10.10 16: 32

방송인 김준희와 이대우가 결별설이 제기된지 일주일 만에 이를 부인했다. 
10일 김준희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OSEN에 "김준희가 이대우와 잘 만나고 있다"며 지난 3일 불거진 결별설을 일축했다.
앞서 김준희는 지난 7월 16세 연하인 이대우와의 열애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찍은 사진부터 달달한 멘트까지 다양한 사진과 글들을 올리며 '럽스타그램'을 과시했다. 

하지만 지난 3일 김준희가 자신의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리며 이대우와의 사진을 모두 삭제해 결별설이 제기됐다. 이후 SNS는 비공개 계정으로 전환됐고 이대우 또한 김준희와의 사진을 지워 시선을 모았다.
당시 소속사 또한 "추석이라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며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아 결별설에 무게감이 실렸던 상황. 하지만 소속사는 일주일 만에 이를 부인했고 이에 두 사람은 또다시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김준희와 이대우의 SNS도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 상황. 다만 이전과 같이 달달한 커플 사진은 찾아볼 수 없다. 이에 일주일 만에 침묵을 깬 두 사람이 다시 한 번 공개적으로 애정을 과시할지 이목이 쏠린다. / nahee@osen.co.kr
[사진] 김준희 이대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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